어느 정도 비자 프로세스의 끝이 보인다..! 오늘은 비자 스폰서와 인터뷰를 했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호스트 회사랑 하는 면접 말고 비자 스폰서 업체와도 면접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인터뷰 시간은 30분 정도. (당연히) 영어로 진행한다. 다행히 시차가 적당?해서 밤 12시 반에 보는 것으로 신청할 수 있었다. [질문 목록] 1. 기본적인 배경 조사: 학교에서 무엇을 전공했는지, 어떤 과목을 들었는지 2. 학교에서 배운 것이 인턴십에서 어떻게 쓰일지? 3. 왜 미국에 오고 싶은지, 왜 이 회사로 골랐는지 4. 프로그램이 끝나면 무엇을 할 건지: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 어떤 분야? 프로그래밍? 5. 문화 체험은 어떻게 할 건지,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지 6. 미국에 방문해 본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