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 Winter] 논문 Accepted IITP에서 주관하는 KSW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작성했던 논문이 ICTC 2023에서 Accept 되었다. 사실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MI333 인턴을 준비한다고 신경을 못썼는데 1저자, 2저자가 노력한 덕분에 논문이 통과된 것 같다. 여기 안됐으면... 끔찍하다 제주도에서 학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을 예정인 관계로 참가가 어려워서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걸로 메일을 보니 IEEE에도 등록이 되는 듯하다(이게 되네...) K-SW Winter 2023 2023.08.28
[K-SW] Purdue 프로젝트 일기 (2) 벌써 프로젝트 마무리 할 날짜가 되어간다. 2월이 되니까 프로젝트 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다. 일단 애증의 센서... IoT를 하는 다음 기수가 있다면 센서를 꼭! 미리! 여분까지! 주문하길 바란다. 센서의 경우 배송이 누락되거나, 배송 일정이 변경되거나, 납땜을 하다가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미리 필요할 만한 여분을 넉넉히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oT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다 보니 어려움이 컸지만 어찌저찌 해내고 있다. ThingsBoard라는 IoT Cloud Platform을 사용하는데 이게...편한데 불편하다.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우리팀의 경우 데이터 처리가 좀 필요해서 서버를 맡기로 했던 친구가 고생 중이다. 다른 Io.. K-SW Winter 2023 2023.02.20
[K-SW] Purdue 프로젝트 일기 (1) 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2023 K-SW 겨울 프로그램에 운이 좋게 참여하게 되어 미국에 도착한지 3주가 지났다.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만 해도 선발이 될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미국에 와 있다.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는 앞으로 진행할 주제에 대해 많이 준비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미국에 도착하니 기존에 생각했던 주제보다 더 흥미로워보이는 주제가 있어서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결국 원래 주제로 돌아왔다. 더보기 교수님이 새롭게 가져오시는 주제들이 생각보다 더 재밌어보인다. 연구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해야할 점이 명확하다는 게 장점으로 다가왔다. 끊임없는 미팅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서 주제 방향성이 조금 변경되었다. 역시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일단 논문을 써본 적도, 논문.. K-SW Winter 2023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