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미국에서의 마지막 단체 여행일 것 같은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여행을 다녀왔다.
다른 인턴 친구 한 명이 곧 미국을 떠나기 때문(부럽다...)
그랜드 캐년 투어를 당일 투어로 다녀와서
3일을 머물렀지만 숙박은 하루만 했으므로 1박 3일 여행!
SD ➡️ LV
4명이 가는 여행인데 다른 두명이 예약을 했을 때 이미 비행기 자리가 한 자리 남게 되어서
둘 둘 나눠서 타게 되었다.
앞팀은 스피릿 항공
우리는 프론티어 항공
근데 도착 시간이 한시간 정도 차이가 난 듯 하다.
프론티어 항공 비추..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했고(탑승 마감 시간에도 비행기가 아직 안 온 상태였다)
원래 걸린다고 했던 시간 보다 비행시간은 짧았지만 이미 많이 늦어버렸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행분들끼리는 한명이 비행기표를 한번에 결제하시길
스피릿은 터미널 1, 프론티어는 터미널 3이라
도착해서 같이 택시를 타고 갈 수도 없었다 돈이 두배로 나감

어쨌든 무사히 각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스트립 남쪽에 있는 트로피카나 호텔에서 만나기로 결정
처음에 우리는 공항에서 스트립까지 걸어갈 계획이었으나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물어봤을 때 현지 사람들이 미친짓이라고 했다고 한다
스트립까지 가는 길이 사람이 걷기엔 좋지 않다.
택시 또는 우버를 이용하세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택시는 호텔마다 기본 요금이 정해져 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라스베가스인데 뭔 자유의 여신상인가 싶지만
여기는 세계 각국의 도시를 본따서 만든 호텔들이 많기 때문에
에펠탑도 있고 베니스 운하도 있고 별의별게 다있다
사실 세계여행을 온 게 아닐까
실제로 각 도시의 맛집들도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호놀룰루 쿠키를 샀다(호롤ㄹ로로 쿠키라고 했다가 일행한테 혼났다.)
M&M 스토어 & 코카콜라 스토어


우리는 그랜드캐년 투어 출발까지 대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는 호텔이나 가게를 다 들어가 보기로 했다
엠엔엠 스토어도 색이 화려해서 사진찍기 좋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코카콜라 스토어
한글로 마시자-! 코카콜라-!라고 적힌 티셔츠를 팔고 있었다
신기

인공지능과 함께 만들었다는 코카콜라 신제품...
솜사탕맛...?
콜라라고 하기엔 좀...
다이어트 코크가 제일 맛있다

다 돌아보고 나왔더니 해가 졌다
라스베가스는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구경하기 좋다
반짝반짝하게 빛나는데 서울보다는 또 안 붐비는 느낌
야경 최적화 도시다
hexx Kitchen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무슨 시그니쳐 빵이랑 햄버거, 파스타 이렇게 먹었는데
밥먹는동안 분수쇼를 세 번은 본듯
바깥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히터가 있어서 그렇게 춥지 않았다.


가격도 적당하고 분수쇼도 잘 보여서(소리는 잘 안들렸다)
괜찮은 식당이었다!
스트립 구경
투어는 12시 시작이고
우리는 다섯시 쯤 도착했으니
시간이 남아도 너무 남았다.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을 다 구경하면서 버티기로 했다.




호텔이 컨셉이 다 달라서 구경하는게 지루하지 않았다
물론 정말 많이 걸었지만...

지나가다가 이강인 선수 유니폼도 봤다
저번엔 손흥민 선수 사진을 봤고
UTC엔 페이커 사진이 걸려있더니
한국 사람들 화이팅이다
짧은(?) 관광을 마치고 픽업 호텔 근처로 이동해서 투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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